창고가 좁은 매장에서는 수직냉동고 위가 딱 좋은 빈자리처럼 보여요. 음료 박스나 포장재를 하나둘 올리다 보면 어느새 천장까지 쌓이기도 하죠.
수직냉동고 위는 짐을 두는 선반이 아니라 비워 두는 자리로 생각하는 게 안전해요. 왜 그런지, 재고는 어디로 옮기면 되는지 정리했어요.
이 글이 꼭 필요한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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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결론
수직냉동고 위에는 무거운 박스를 올리지 말고 비워 두세요. 재고는 손이 닿는 높이의 별도 선반으로 옮기는 게 오히려 일이 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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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직냉동고 위에 짐이 쌓이는 이유
손이 안 닿는 높이라서 한번 올린 짐을 잘 내리지 않게 돼요.
오스텐 수직냉동고는 높이가 2,000mm예요. 위에 올린 박스는 의자나 사다리를 밟아야 내릴 수 있어서, 결국 "일단 올려 두는 곳"이 되기 쉬워요.
특히 문을 연 직후에는 정리할 곳이 마땅치 않아 위쪽이 더 빨리 차요. 서랍이나 창고보다 눈에 덜 띄어서 있는 줄도 잊기 쉽고요.
2. 문을 여닫을 때마다 위 박스가 흔들려요
영업 중에는 문이 수시로 열리고 닫히면서 작은 진동이 위로 전해져요.
가장자리에 걸친 박스는 조금씩 밀려나다 떨어질 수 있어요. 바로 아래에 서 있는 사람은 손님이나 직원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3. 내리는 순간이 가장 위험해요
무거운 박스를 머리 위에서 내리다 보면 유리문이나 손잡이에 부딪히기 쉬워요.
영업 중이라면 바로 앞에서 상품을 고르는 손님과도 부딪힐 수 있어요. 머리 위로 들어 올려야 하는 짐은 처음부터 냉동고 위에 두지 않는 것이 가장 확실해요.
4. 위가 막히면 청소와 점검이 어려워져요
박스가 쌓인 자리에는 먼지가 빨리 쌓이고, 닦을 기회도 줄어요.
제품마다 열이 빠지는 자리와 필요한 여유 공간이 달라요. 설치 때 받은 안내를 기준으로 막으면 안 되는 곳부터 확인하고, 점검 기사가 바로 볼 수 있게 비워 두세요.
위에 박스가 있으면 기사가 그것부터 내려야 해서 점검 시간도 길어져요.
5. 위에 두어도 되는 것과 피할 것
무게가 거의 없고 고정할 수 있는 것만 두는 게 기준이에요.
올리는 물건 | 권장 여부 | 이유 |
|---|---|---|
음료·식품 재고 박스 | 피하기 | 무겁고, 내릴 때 부딪힘 |
빈 상자·포장재 | 피하기 | 먼지가 쌓이고 정리가 미뤄짐 |
가벼운 안내판 | 고정하면 가능 | 문 진동에 밀리지 않게 고정 |
아무것도 없음 | 가장 좋음 | 청소·점검이 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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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을 붙일 때는 떼어 낼 때 자국이 남지 않는 방식인지도 먼저 보세요.
6. 재고 박스는 이렇게 옮기세요
허리에서 어깨 높이의 별도 선반에 두면 보충도 빨라져요.
위에서 내리는 시간이 사라지니 문 열린 시간도 줄어요. 재고를 나눠 받을 수 있다면 한 번에 들이는 양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에요. 그러면 매장에 쌓아 둘 양 자체가 적어져요(보충 순서 정리 글).
내리기: 지금 위에 있는 박스는 두 사람이 함께 내리기
옮기기: 재고는 손이 닿는 높이의 선반으로
정해 두기: 직원에게 "냉동고 위 비우기"를 마감 점검에 넣기
자주 받는 질문
Q. 가벼운 빈 박스 몇 개 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가벼워도 쌓이면 먼지가 모이고 정리가 미뤄져요. 빈 상자는 그날 바로 접어서 내보내는 습관이 매장을 깔끔하게 지켜 줘요.
Q. 수직냉동고와 천장 사이는 얼마나 띄워야 하나요?
제품과 설치 자리마다 달라서 한 숫자로 말하기 어려워요. 천장 높이를 견적 때 함께 알려 주시면 설치 전에 같이 확인해 드려요.
Q. 오스텐 제품은 배송과 A/S가 어떻게 되나요?
배송은 전국 매장 안 설치 포함(계단·사다리차·분해조립 별도)이에요. 1년 무상 A/S(고객 과실 제외)이고, 증상 사진을 함께 보내 주시면 상담이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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